[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게임빌, ‘별이되어라!’ ‘2020 썸머 페스티벌’ 실시
게임빌은 여름 시즌을 맞아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2020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은 이달 16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별의 마블’, ‘해변의 난투’, ‘빙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풍성한 선물도 제공한다. ‘별의 마블’은 도전자 던전 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를 굴려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발’, ‘골드’, ‘초월의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해변의 난투’는 난투에 참여한 두 팀 중 승리팀을 맞혀서 얻은 ‘수박’ 포인트로 원하는 동료의 인피니티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지크프리드’, ‘시즈’, ‘나이아’ 등 강력한 동료의 인피니티 카드를 얻을 수 있어 전력 상승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빙고 이벤트는 도전자 던전 클리어 시, 주어지는 ‘빙고펜’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빙고펜으로 숫자를 맞춰서 가로, 세로, 대각선 빙고를 완성하면 ‘신발’, ‘티켓’ 등 푸짐한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0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1분기 대비 두 계단 상승한 52위를 차지하며 게임회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 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6.9점(1천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 주가지수는 608.8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1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은 “넷마블은 상반기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런칭과 ‘A3: 스틸얼라이브’ 국내 출시로 실적 개선을 이뤄낸 데 이어, 자체 IP 기대작인 ‘스톤에이지 월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 시작해 브랜드 가치가 올라갔다”라며 “하반기에도 ‘세븐나이츠2’, ‘제2의나라’, ‘마구마구2020 모바일’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이 포진돼 있어, 지속적인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그룹 IP 경영 협의체’ 체제로 경영 체제 전환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지난 2019년 말 새롭게 선포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존경받는 글로벌 IP 명문 기업’으로 보다 빠르고 혁신적으로 도전해나가기 위해 그룹 경영 체제를 현 ‘그룹 이사회 체제’ 에서 ‘그룹 IP 경영 협의체’ 체제로 전환하고 現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를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 선임한다고 7월 2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IP 경영 협의체제로서의 그룹 경영 체제 전환을 통해 그룹 내 의사 결정의 전문성을 강화 함은 물론 사업 현장의 목소리가 빠르고 투명하게 반영된 객관적이고 전략적인 의사 결정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준호 신임 스마일게이트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은 지난 2019년 1월 그룹 컨트롤 타워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그룹 내 계열사들의 주요 이슈를 조율하고 협력을 극대화하여 핵심 사업간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 내는 등 그룹 CEO로서 그룹 경영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성준호 대표가 새롭게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계열사간 협력 극대화를 이끌어 내며 그룹이 ‘존경 받는 글로벌 IP명문 기업’으로 한층 빠르게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는 그룹에 새롭게 신설된 CVO(Chief Visionary Officer, 비전 제시 최고 책임자)를 맡아,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에 집중 하게 된다. 또한 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역할 역시 지속적으로 겸임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창의 환경 조성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성준호 의장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그동안 IP 발굴 및 다각화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 현장 및 사업 중심의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만들어왔다”라며,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서 그룹의 전문 경영인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스마일게이트 그룹을 글로벌 최고의 IP 명문 기업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NHN, 게임 자회사 재정비하며 하반기 게임사업 강력 드라이브
NHN이 자회사 통합 및 사업조직을 개편하며 2020년 하반기, 게임사업 확대에 시동을 건다.
NHN은 게임 개발 자회사 NHN픽셀큐브가 2020년 7월 1일자로 NHN스타피쉬를 흡수 합병했다고 2일 밝혔다.
NHN픽셀큐브는 2014년 2월, NHN의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게임 개발 및 운영 전문회사다. 일본에서는 ‘라인팝’, ‘라인팝2’, ‘라인팝쇼콜라’로 이어지는 라인팝 시리즈를, 국내에서는 ‘프렌즈팝’과 ‘피쉬아일랜드:정령의항로’ 등 특히 퍼즐게임 장르에서 탁월한 개발 및 서비스 능력을 보이고 있다.
흡수 합병된 자회사 NHN스타피쉬는 ‘PC 한게임 고스톱’과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 등 주로 캐주얼 보드 게임을 서비스해 왔다.
NHN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서비스 운영의 효율화와 함께, 기존 퍼즐게임과 캐주얼 보드 게임 간 타겟 유저풀 확대를 통한 시너지 제고”에 있다고 밝혔다. 합병 회사의 대표는 NHN픽셀큐브의 이승혜 대표가 맡게 된다.
이로써 NHN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및 일본향 게임 개발 경쟁력을 갖춘 NHN픽셀큐브와 △스포츠 게임 전문 개발사인 NHN빅풋의 양대 개발 자회사를 중심으로 게임 개발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NHN빅풋은 ‘야구9단’ 등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을 오랜 기간 서비스하며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반기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한편, NHN은 올해 초, 본사 게임부문의 조직을 PCD(Producer & Creative Director)그룹과 프로덕션그룹, 라이브서비스그룹 등 서비스 단계별 조직체계로 개편, 신규 게임발굴 및 사업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게임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 소식을 알리면서, 향후 게임부문 인력 채용을 정례화하겠다는 전략도 내비쳤다.
또한 올 하반기에 모바일 FPS ‘크리티컬옵스:리로디드’와 인기 만화 IP를 활용한 액션 RPG ‘용비불패M’ 등 다양한 국내외 신작을 선보이며 게임사업 확장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넥슨, ‘서든어택’ 여름 대규모 캠페인 ‘찐 업데이트’ 예고
넥슨은 2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올 여름 대규모 캠페인 ‘찐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네 차례에 걸쳐 공개되는 ‘찐 업데이트’는 ‘서든어택’이 지난 15년 동안 사랑받아온 독보적인 게임성과 FPS 장르 본연의 재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첫 순서로 ‘서든패스 2020 시즌3 – HAWK(호크)’를 7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서든어택’ 인기 캐릭터 ‘쥬디스 호크’가 새로운 외형과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시즌 보상으로는 강한 파괴력의 ‘데저트이글’을 탑재한 신규 방패 ‘E.Shield(이쉴드)’ 무기를 제공한다.
이어 7월 23일 ‘서든어택’의 진정한 사격 최강자를 가리는 1vs1 전투 ‘에이스모드’가 추가되고, 시범 서비스를 마친 핵 배심원단 ‘길로틴 시스템’이 고도화를 거쳐 7월 중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길로틴 시스템’은 공정한 게임환경 조성을 위해 이용자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비정상적인 게임 행위를 직접 판결하는 제도다.
또한, 8월에는 ‘공식클랜’ 제도와 새로운 온라인 대회 ‘토너먼트 시스템’을 선보이며, 캠페인 피날레로 ‘서든어택’ 15주년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지티 선승진 실장은 “이번 여름 캠페인은 ‘서든어택’만이 선보일 수 있는 FPS 장르 본연의 재미를 망라한 업데이트”라며 “’서든어택’을 다시 찾아와 주실 분들이 예전 향수와 재미를 떠올릴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신규 클래스 ‘하사신’ 티징 영상 공개
펄어비스가 2일 ‘검은사막 콘솔’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콘솔 티징 영상에는 아알의 신벌자인 ‘하사신’의 배경 스토리와 7월 8일 캐릭터 사전 생성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사막 출신의 전사 ‘하사신’은 민첩한 몸놀림으로 적의 시야에서 순식간에 사라지고 모래 폭풍을 일으키는 등 변칙적인 공격과 움직임을 갖춘 클래스다.
검은사막 콘솔 ‘하사신’ 클래스는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PS4), 엑스박스 원(Xbox One) 글로벌 버전에 동시 출시한다.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콘솔-PC-모바일 3개 플랫폼서 즐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직접 서비스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빠른 현지화, 개발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3개 플랫폼 동시 업데이트 한다.
엔씨,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3종 공개
엔씨소프트가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을 공개했다.
엔씨는 7월 2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TRINITY WAVE’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엔트리브의 자체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인 ‘트릭스터M’과 ‘팡야M’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차기작 ‘프로야구 H3’를 공개했다. 신작 3종은 모두 모바일 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젝트의 개발 및 사업 책임자가 각각 신작 3종의 상세 정보를 발표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계승했다. 캐릭터간 충돌처리 기술과 끊김 없이 이어지는 ‘심리스 월드(Seamless World)’를 구현해 전략적이고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트릭스터M을 통해 원작 미완의 결말 스토리도 완전하게 만날 수 있다.
‘팡야M’은 ‘팡야’ IP를 활용한 모바일 판타지 골프 게임이다. ‘팡야’는 글로벌 4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했던 엔트리브의 대표작이다. 엔트리브는 원작의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하고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200여 종의 필드와 새롭게 선보이는 ‘팡게아(Pangea)’ 스킬로 판타지 요소를 즐길 수 있다.
‘프로야구 H3’는 엔트리브가 개발 중인 차세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감독에 더해 구단주의 역할을 맡아 야구단을 운영한다.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를 발굴하는 ‘스카우터’와 ‘콜업’ 시스템, 선수의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이적시장’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엔씨(NC)의 AI 기술을 접목해 생동감 있는 경기 리포트와 하이라이트, 뉴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 기대작 ‘바람의나라: 연’ 7월 15일 국내 정식 서비스
넥슨은 2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7월 15일 국내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날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 ‘디지털 언박싱’ 행사에는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 넥슨 유지인 사업팀장이 출연해 서비스 일정을 비롯한 개발 현황을 새롭게 공개했다.
행사는 MC 허준과 ‘G식백과’ 채널 김성회가 진행을 맡아 주요 게임 콘텐츠, 마지막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 피드백 및 개선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신규 레이드 콘텐츠를 시연해보는 좌담회 형태로 진행됐다.
‘바람의나라: 연’은 무려 24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받은 넥슨의 첫 번째 IP(지식재산권)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이에 원작 감성과 추억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가져오고자 전부 새롭게 도트 작업을 하며 그래픽 리마스터를 실시했고, 국내성과 부여성, 사냥터, 집, 몬스터, NPC(Non-Player Character) 등 콘텐츠의 세밀한 부분까지 원작과 100% 동일하게 구현했다.
모바일 트렌드를 고려해 사용자환경(UI)을 모바일 사용감에 어울리도록 최적화하고, 이용자간 전투(PvP) 콘텐츠는 자동매칭 시스템을 도입한다. 원작 콘텐츠 ‘무한장’은 모바일에 맞게 1vs1, 3vs3으로 친선전과 랭크전을 제공해 보다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바람의나라: 연’만의 신규 레이드 콘텐츠도 준비된다.
또한, 소통하는 재미를 위해 모바일 환경에 맞춘 커뮤니티 시스템을 선보인다. ‘바람의나라: 연’은 모든 상황에서 가로와 세로 모드를 지원해 손쉽게 채팅이 가능하며, 채팅창은 크기와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관심사가 비슷한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단체채팅방과 오픈채팅방도 마련된다.
한편, 작년 두 차례 테스트를 거쳐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온 ‘바람의나라: 연’은 앞서 6월 17일부터 실시한 사전등록 열흘 만에 100만 명 이상이 몰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캣 이태성 ‘바람의나라: 연’ 디렉터는 “드디어 7월 15일 ‘바람의나라: 연’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이용자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원작을 즐기고 있거나 원작 추억을 간직한 분, 그리고 원작을 모르는 분들까지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이퍼즈’ 9주년 온라인 쇼케이스 ‘Fantastic IX’ 7월 11일 개최
네오플은 2일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의 홈페이지를 통해 9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Fantastic IX’를 예고했다.
‘Fantastic IX’는 오는 7월 11일 21시 이스포츠티비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정인호, 이성준(불멸) 사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온라인 BGM 연주와 업데이트 발표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티저 페이지에는 ‘오늘은 어떤 비밀을 보고 왔을까?’라는 문구를 공개해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이퍼즈’에서는 이번 9주년 온라인 쇼케이스에 앞서 11일 20시 40분부터 사전 이벤트 ‘N행시 섬멸전’을 진행하고, 참여하는 유저에게 치킨 쿠폰을 선물한다. 또한, 21시부터 생중계 중 실시간 이모티짤을 제작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5만 테라를 증정한다.
검은사막 굿즈 해외로, ‘펄어비스 스토어’ 글로벌 페이지 오픈
펄어비스가 공식 온라인몰 ‘펄어비스 스토어’의 글로벌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게임의 즐거움을 확대하고 이용자와 소통하기 위한 굿즈몰로 지난 2월 국내에 먼저 오픈했다. 해외 이용자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해 오픈 4개월 만에 해외 이용자를 위해 글로벌 확장 오픈을 결정했다. 검은사막은 글로벌 150개국에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해외 이용자도 굿즈를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 스토어’ 글로벌 오픈을 기념해 7월 13일까지 굿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펄어비스 스토어’ 굿즈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든 플랫폼과 연계해 굿즈 구매자를 위한 게임 쿠폰도 선물한다. ‘검은사막’ PC와 콘솔 쿠폰은 △필라페 악동개(1세대) △그믐달 비전서(3일)를, ‘검은사막 모바일’ 쿠폰은 △4세대 반려동물 상자 △전투 Plus (3일) + 생활 Plus (3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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