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만 4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3분기 대덕전자의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일 대덕전자는 전거래일보다 300원 오른 1만 12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1.83%) 상승한 1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는 3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이 정상화 수준으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예상 매출액 2395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으로 합병 후 최고의 실적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755억 원을 전망하며, 올해(456억 원 추정) 대비 66% 증가가 가능하다"면서 "추가적인 구조조정 대상이 없으며, 연성PCB 매출 증가 및 믹스 개선이 이뤄지면 이익 증가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덕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만 4000원으로 유지한다"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및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비중 확대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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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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