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증권사, 고액자산가 위한 서비스 잇따라 선봬
최근 증권사들이 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평균 10억 원 이상 자산을 맡겨놓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 서비스를 개설하거나 전담조직을 개설하는 등 '자산관리'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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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12척 초대형 유조선 어벤져스 출항…한국경제 회복 신호탄 되나
HMM은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호를 인도 받아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부산을 시작으로 중국 등 아시아 항만을 기항한 후, 수에즈 운하를 거쳐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로테르담과 함부르크, 앤트워프, 런던 등 유럽 주요 항만을 기항하고 노선을 일주하는데 총 12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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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3사, 상반기 女직원 늘었지만 '유리천장' 여전
철강 3사의 상반기 여성 직원 증가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 비정규직 인원의 증가세가 뚜렷했던 데다, 여성 임원 비율이 여전히 1%대에 머무르는 등 한계를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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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잘 키운 효자 '서머너즈 워'로 글로벌 시장 정복한다
컴투스가 서비스 6주년을 맞은 자체 IP '서머너즈 워'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정복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글로벌 IP로 성장한 ‘서머너즈 워’를 통해 △글로벌 e스포츠 SWC 개최 △명작IP와의 컬래버레이션 △세계관 공유 차기작 개발 등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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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에 철수설까지…불황에 떠는 프랜차이즈
외식업 침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가 인수합병(M&A) 시장에 속속 매물로 등장하고 있다. 극심한 불황이 계속되면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 매각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매각 성사는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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