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0(Galaxy Note20)’ 미스틱 그린(Mystic Green) 색상을 오는 2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은 헤이즈(Haze) 공법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갤럭시 노트20’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 △미스틱 그린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 모델 가격은 119만9000원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 모델은 9월 25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내달 31일까지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만 원 할인쿠폰(정품 악세사리·케이스 구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 ‘Galaxy Store’ 웰컴 패키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