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현대카드,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 출시…BC카드, 부산에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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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현대카드,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 출시…BC카드, 부산에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 구축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9.24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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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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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 출시

현대카드는 24일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이번에 출시되는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로 LG전자 렌탈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 70만 원 미만 시 월 1만 3000원, 7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1만 8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자동납부 1개월차부터 36개월차까지 제공되며, 사용금액이 월 30만 원 미만 시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

LG전자 렌탈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지 않은 회원은 카드 결제 시 사용처에 따라 0.5~3%의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를 월 100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기본 적립의 1.5배 적립율이 적용된다(월 사용금액 50만 원 미만 시 M포인트 미적립). 이때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쇼핑 △외식 △주유 등 전국 5만 7000여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VISA/MasterCard)이 모두 3만 원이다.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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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추석맞이 동백전 특별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23일 추석을 맞이해 부산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석 맞이 동백전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시행되며, 동백전 충전금을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8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3만원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동백전 충전금 50만원 이상 사용하신 고객 300명에게는 건조기, 냉장고, 대형 TV, 노트북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당첨자 발표 및 경품 제공은 다음달 28일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추석 맞이 동백전 특별 이벤트'는 하나카드와 부산시청, 동백전 운영대행사(KT), 부산은행이 함께 논의한 끝에 마련했다. 부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백전 충전금으로 결제시 이용누적금액별로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시의 정책에 따라 월 충전한도와 캐시백 요율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동백전은 부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든 부산지역화폐로, 동백전 충전금은 하나카드의 '부산 동백전 체크카드'를 이용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월 이용 누적금액에 따라 현금 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월 최대 1만 머니까지 적립해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백전 앱, 동백전 고객센터,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C카드가 지난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진행된 ‘부산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진 오른쪽부터)사진은 개소식에 참석한 BC카드 이강혁 부사장,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 부산대 장덕현 본부장 ©BC카드
BC카드가 지난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진행된 ‘부산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진 오른쪽부터)사진은 개소식에 참석한 BC카드 이강혁 부사장,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 부산대 장덕현 본부장 ©BC카드

BC카드, 부산에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 구축

BC카드는 24일 부산 지역에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을 구축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진행된 '부산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 개소식에는 BC카드 이강혁 부사장,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 부산대 장덕현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사업(‘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작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해 10개 분야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주관기관 공모 결과, BC카드가 금융 분야 플랫폼에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현재 BC카드는 작년 12월 서울 을지로에서 ‘서울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을 구축 및 운영 중이며 △구매 품목별 온라인 소비 상권분석 △아파트 지역 소비 데이터 활용한 新도시계획 설계 지원 △아파트 관리비 데이터 분석 통한 전기요금 관리 시스템 고도화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빅데이터 대중화 및 스타트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부산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을 통해 부산 지역에서도 서울에 위치한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과 동일한 이용 환경 및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BC카드는 수도권 외 지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및 빅데이터 수요자 지원을 위해 지역 기반 플랫폼 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C카드 이강혁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데이터 3법 시행에 따라, 기존에 활용할 수 없었던 다양한 기업 데이터 활용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빅데이터 플랫폼 랩' 등을 통해 수요자들이 보다 다양하게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및 혁신에 기여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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