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강좌 개설 희망 대학 대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2021년 1학기 대학 '실용금융' 강좌 신청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실용금융이란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되는 실용적인 금융지식을 의미한다.
'실용금융' 강좌는 지난 2016년부터 해당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에 금융교육교수, 교재 등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생들이 대학 내 교육 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수적인 금융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2학기 전국 77개 대학에 82개 강좌를 지원해 약 5200명이 수강중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내용은 △금융교육교수 △교재 △교수 자료 △정규 온라인 강좌 전용 자료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감원 금융교육국 일반금융교육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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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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