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새로운 경쟁 콘텐츠인 ‘길드 대항전’을 오픈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길드 대항전’은 길드와 길드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콘텐츠로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최대 20명으로 구성된 길드원들이 아군 길드의 식량 보급 창고를 지키고 상대 길드 진영에 침공해 식량 보급 창고를 파괴하는 방식이다. 각 길드원은 영웅 1명을 선택해 맵을 탐색하며 적을 처치해야 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핵심 재화인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별이되어라!’에선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달콤, 살벌!’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달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호감도 아이템인 ‘호박’을 지급한다. 지하 던전을 모험하며 각 층에 배치되어 있는 적들을 물리치고, ‘루비’, ‘호박 호감도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나이트메어 이벤트’는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동안 ‘도전자 던전’에서 막대과자 상자 드랍 이벤트도 열린다. ‘골드’, ‘초월의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임무를 수행해 ‘루비’를 풍성하게 얻을 수 있는 ‘오디세이 임무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