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넥센 그룹은 30일 글로벌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주)는 CP(창녕 공장) 생산BS장을 맡고 있던 조상문 BS(Business Sector)장을 글로벌 생산 BG(Business Group)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더불어 △김대중 유럽 영업1 BS장 △김종명 선행연구 BS장 △노재훈 미국법인 마케팅담당을 신규 임원으로 위촉했다.
(주)넥센은 청도넥센상교 총경리를 맡고 있던 신용우 상무를 전무로,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던 문성희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설점수 청도넥센상교 생산담당과 강동조 Logis사업부 물류운영담당은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넥센 그룹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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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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