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주용학 빅드림 이사장이 4일 자원봉사 금장 인증서를 받았다. 자원봉사 금장은 자원봉사활동을 500시간 이상 수행해야 자격이 주어지는 정부 최고의 인증서다.
사단법인 빅드림(대표 강미소)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정신함양과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해 수련활동 및 건강한 여가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흥시켜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는 여성가족부 산하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주 이사장은 2010년 1월부터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봉사단체를 설립했다. 이후 2013년 빅드림의 전신인 여성가족부 산하 사단법인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를 설립하고, 2016년 법인명을 빅드림으로 변경해 지금껏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주 이사장은 금장부문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인증서를 개별수령했다.
주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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