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산시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MOU는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오산시는 해당 사업에 창의적 아이디어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를 스마트시디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도시개발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교육,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트윈 중심 마스터플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산시와 현대엔지니어링 간 행정지원, 기술·네트워크 공유 등 협력을 통해 상호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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