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과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이 1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국립 부경대를 찾아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부경대는 해양수산에 환경을 융합한 국내 유일의 환경·해양분야 전문 종합대학으로 해양수산부 및 지방자치단체, 해양수산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임준택 회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의 요람인 부경대에 104만 수산·어업인을 대표해 감사를 전하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이 미래경쟁력을 확보해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고와 우수한 지식으로 무장한 인재양성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994년부터 매년 부경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해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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