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진에어는 오는 21일 오사카 여행을 테마로 한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사카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편은 21일 오후 5시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대구~부산~일본 영공 등을 거쳐 오후 7시 인천공항에 복귀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항공권 예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며, 총액 운임은 15만8000원부터다. 항공권 예매 고객 전원에게는 지니쿠폰 2만 원권 등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하나카드 결제 고객과 신라면세점 이용 고객 대상으로 각각 3만8000원, 2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라면세점 인터넷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골드 등급 업그레이드와 인터넷점 전용 S리워즈 13만5000포인트, 서울점 전용 S리워즈 2만 포인트 등 신라면세점 쇼핑 지원이 이뤄진다.

진에어는 오사카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준비하는 기내 음악회, 퀴즈 이벤트 등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힐튼 오사카 호텔 숙박권과 인천~오사카 무료 왕복 항공권, 오사카e패스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