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양성 판정…격리 치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정영채 대표는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이날(16일) 오전 양성 판정 결과를 받았다.
정영채 대표의 확진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검사 결과와 지침에 따라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은 이와 관련, 전체 임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 대표는 오는 25일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옵티머스 펀드 3차 제재심 참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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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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