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UX 강화한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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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UX 강화한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 선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3.25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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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현황 한눈에…홈 화면 위젯도 새롭게 도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핀다
©핀다

핀다는 25일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출현황 화면 개편 등 UX(User eXperience·사용자경험) 전반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목적에 따른 대출내역을 분리해 막대그래프 모형으로 한 눈에 보여주는 대출현황은 물론, 가장 가까이에 예정된 상환일정을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홈 화면 위젯도 새롭게 도입한다.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는 핀다를 통해 대출을 받은 내역은 물론이고 기존에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대출 내역을 한 눈에 보여주는 대출 통합 관리 서비스다. 사용자는 본인의 모바일 기기로 통신사 본인인증 한 번이면 보유 중인 대출 내역을 한 번에 불러올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 화면 위젯은 다가오는 대출 상환 일자와 은행 정보 등 간략한 내역을 표시해준다. 해당 위젯을 누를 경우 나의 대출관리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자세한 상환 일정과 대출 계약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출이 여러 개인 경우에도 먼저 다가오는 상환일정부터 순차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어떤 은행에 상환 금액을 넣어둬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전체 대출 내역을 신용, 주택, 기타 등 목적별로 구분한 통합 그래프도 선보인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과 같이 무게감이 크고 이자율이 낮은 대출의 경우는 원금보다 이자상환에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신용대출의 경우는 원금과 이자를 빠르게 상환해 월 이자 부담을 낮추는 등 전략적인 상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아울러, 전체 관리에서 보고 싶지 않은 대출내역은 숨김 처리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무료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와 DTI/DSR 계산기능, 여윳돈계산기 및 월별 대환대출 가능성을 진단해볼 수 있는 비교대출서비스 이동 버튼까지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에서 전부 이용할 수 있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대출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하는 기능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전략적인 상환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나의 대출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면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그 대출내역을 똑똑하게 관리하며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거나, 연체 없이 갚을 수 있게 기술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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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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