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1년 무이자 할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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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21년 무이자 할부 서비스 제공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4.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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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가 신용카드 손님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가 신용카드 손님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쇼핑(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2~8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개월 또는 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형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과 병원(정형외과, 피부과, 한의원 등 일반병원 전체)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백화점, 아울렛, 가전, 가구, 종합병원, 여행사, 항공, 면세점 영역에서 2~6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개월 또는 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서비스 제공한다.

여기에 세금–보험–자동차정비와 관련해서도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세/지방세, 4대보험료, 자동차손해보험, 차량부품 및 자동차정비 영역에서 2~6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개월 또는 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적용되는 자세한 가맹점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무이자 할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날 "하나카드 손님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액 및 지출이 많은 영역에서 연말까지 무이자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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