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6일 '웰뱅 코나카드' 출시 기념으로 스타벅스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웰뱅 코나카드는 조건 및 한도없이 다양한 가맹점에서 상시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실적 조건없이 웰뱅 코나카드만 소지하면 된다. 신규·기존 고객 상관없이 최소 5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의 50%가 즉시 할인되며 할인한도는 최대 1만 원까지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웰뱅 코나카드는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커피빈에서도 상시 15% 할인이 제공된다. 실적·이용 한도 등 제한이 없다. 뿐만 아니라, CU 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천원 할인 혜 택도 제공된다.

웰뱅 코나카드는 웰컴저축은행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해 손쉽게 신청 가능하며, 즉시 모바일 카드가 발급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