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 3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KTB투자증권이 청담러닝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 3000원으로 상향했다.
26일 청담러닝은 전거래일보다 650원 오른 3만 23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900원(2.84%) 상승한 3만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26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온라인 클래스의 성공으로 재원생 수가 큰 속 증가한 것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국내 수강생 수는 전년동기대비 상승세 지속 중으로 1분기말 기준 5만 3000명 달성했다"며 "온라인 클래스 런칭 후 청담러닝 실적의 퀀텀점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실적은 매출액 2127억 원, 영업이익 360억 원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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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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