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1일 '미국주식 매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8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비대면(스마트 지점) 고객이 대상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우선, 이벤트 기간 미국주식 매매서비스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미국주식 매매 수수료를 100년간 0.069%로 제공한다. 또한 미국주식 매매를 위한 투자지원금 30$도 즉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신청일 익월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매월 1회 이상 매매할 경우, 최대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타 증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국주식을 하이투자증권 스마트 지점으로 이전하고 100만 원 이상 매매할 경우 주식의 순이전 구간별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내주식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를 100년간 0.01%로 제공한다. 선물옵션 3개월간 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