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LG 프라엘 프리미엄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호캉스 고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홈케어 제품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오는 19일부터 4주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점에서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 패키지’를 운영한다. 

‘호텔에서 즐기는 나만의 홈케어’가 콘셉트로, 고객은 숙박을 하면서 △LLLT(저출력레이저치료) 탈모 치료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 △눈가 피부 전용 관리기기 ‘프라엘 아이케어’ △바디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바디스파’ △세안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워시팝’ 등 4종을 사용해 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 내 △그랜드 디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등 3가지 종류 객실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홈페이지와 LG전자 S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최고급 호텔을 찾는 고객을 위한 체험 마케팅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LG 프라엘의 차별화된 장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