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8일 행주산성 대첩문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허 대표는 장군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등장하는 퍼포먼스 연출 뒤 양복으로 갈아입고 무대에 올랐다. ‘난세영웅’ 이라는 현수막도 보였다.
허 대표는 출정식에서 “정권교체는 허경영 아니고서 희망이 없다”며 “매월 국민배당금 150만 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당선되면 취임 2개월 안에 만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인당 긴급생계지원금 1억 지급, 결혼하면 1억, 주택자금 2억, 출산 시 1인당 5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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