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푸조, 9월 전기차 구매 고객에 ‘400만 원’ 특별 지원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9월 한 달간 푸조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400만 원 특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은 하반기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액수가 축소되거나 조기 소진 가능성이 점쳐짐에 따라,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9월 말까지 푸조 파이낸스를 이용해 푸조 e-208 GT와 e-2008 SUV를 출고하는 고객들은 지자체 보조금을 오롯이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올해 최대 혜택으로 푸조 전기차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40만 원 전기차 충전카드(푸조 파이낸스 이용 시)와 150만 원 상당 220V 비상용 충전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주어져 총 59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넥센타이어, 한가위 맞이 안전 기원 사은 이벤트 실시

넥센타이어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엔페라 슈프림 △엔페라 슈프림 SUV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을 구매·렌탈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용 안전 키트(경광봉, 소화기, 비상용 망치) △트렁크 정리가방 △고급 돗자리가 주어진다. 타이어테크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경우에는 사은품 세트를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렌탈과 ‘넥스트레벨’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 시에는 입력된 주소지로 개별 배송된다.

황충상 넥센타이어 한국지역 BS(Business Sector)장은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과 늦은 장마철 빗길 안전 운전을 위해 차량용 안전 키트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위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혼다코리아, 9월 프로모션·추석 장기 시승 이벤트 실시

혼다코리아는 9월 한 달 간 구매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 운영과 함께 추석맞이 장기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어코드와 CR-V를 구매(혼다 파이낸셜 이용)하는 고객들은 월 40만 원대의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유류비 300만 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형 SUV 파일럿 구매 시에는 유류비 2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 차종 평생 엔진오일 쿠폰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혼다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5박 6일 장기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혼다 공식 딜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