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이번달에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에 진심 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하고, '중개형 ISA'에 3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순입금한 뒤 주식, ETF · ETN 같은 금융상품을 300만 원 이상의 금액만큼 매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다음 달 29일까지 300만 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3만 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위의 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1000만 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 ISA의 시장 전체 계좌수가 100만좌를 돌파할 정도로 중개형 ISA를 통한 절세 열풍이 커져가는 현상이 목격돼, 시장 참여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