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농협중앙회는 15일 '2021년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은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 협약을 통해 영농활동에 필요한 자재를 농촌지역 농업인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도시와 농촌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전국 130개 도시 농축협의 재원으로 마련된 24억 원 상당의 영농자재가 전달됐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매년 도시 농축협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농촌 농축협과 도농상생에 힘써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 농축협이 동반성장을 이뤄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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