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성공하는 디지털 전환’ 주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지난 17일 백상엽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를 초청해 재단 임직원 대상으로 ‘성공하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특강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백상엽 대표이사는 LG그룹의 B2B 및 신사업 분야를 24년간 총괄해왔다. 민원 24, 대법원 등기시스템 등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에도 혁혁한 공을 세운 IT 전문가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트렌드를 알아보고, 공공영역에서 선도적인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4대 트렌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연결 △클라우드 △데이터 각 분야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백상엽 대표는 “기업은 고객과 24시간, 365일 연결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믈리적 시공간 제약 극복에 대한 니즈가 강화되면서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휴먼, NFT 등도 관심 있게 눈여겨 볼만하다” 고 제안했다.
강요식 이사장은 “재단 직원들과 함께 혁신적인 태도로 스마트시티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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