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여성 BJ 이벤트 매치 ‘서든어택 우먼 파이터’ 3월 4일 개최
컴투스 수집형 방치 RPG ‘발키리 러시’, 글로벌 서비스 돌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브라운더스트, 전설 용병 5종 리뉴얼 업데이트 진행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전설 용병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게임 내 밸런스 조절을 위해 리뉴얼이 진행되는 용병은 ‘레피테아’, ‘세토’, ‘실리온’, ‘아스모드’, ‘벨리아스’ 등 5종이다. 먼저, 지원형 ‘레피테아’는 아군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를 글러티가 흡수하고 이로 인해 레피테아의 버프를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공격형 ‘세토’는 반격 능력이 강화되었으며, 마법형 ‘실리온’은 주변 피해량 조건에 따라 능력이 더욱 강해지게 됐다.
지원형 ‘아스모드’는 특정 스킬 사용에 따른 지원 효과가 상승되었으며, ‘벨리아스’는 더 재미있고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위해 밸런스 하향 조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전투를 유리하게 시작하거나 불리한 전투를 반전시키는 효과를 제공하는 시스템 ‘스펠카드’ 4종 ‘니케의 날개’, ‘판도라의 상자’, ‘복수의 묠니르’, ‘아르테미스의 슬픔’도 업데이트됐다.
또한 신규 및 기존 이용자들을 위해 ‘점핑 퀘스트’가 추가 및 개선됐다. 게임 초반부 달성 레벨 조건과 일부 미션이 변경되었으며, 51레벨 이상부터 진행할 수 있는 점핑 퀘스트 진행 시 ‘각성 +9 강화 페르소나즈 용병’, ‘6성 전설 룬의 구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3월 24일까지 전설 계약 횟수에 따라 전설 스킬북, 전설 스킬북 조각, 다이아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전설계약 부스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전설 용병 리뉴얼을 기념해 게임 출석 체크 시 전설 용병 ‘아스모드’를 포함한 전설 영혼 제련구, 전설 스킬 전수권 등 고급 보상을 제공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10일까지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전설 계약서, 골드, 레드슬라임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는 3월 10일까지 전설 계약 10회 진행 시 1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W, 신규 월드 ‘하딘’ 오픈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대표 김택진)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신규 월드(서버) ‘하딘’을 25일 오후 6시 오픈한다.
리니지W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2월 23일) 이후 이용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신규 월드를 추가 개설한다. 지난 11월 글로벌 동시 출시 후 약 4개월 만에 서버 규모가 2배로 증가했다. 하딘 월드 내 12개 서버를 포함, 총 216개 서버를 운영한다.
엔씨(NC)는 신규 월드 이용자들에게 전용 푸시 보상을 통해 성장의 물약, 용기의 물약, 아데나, 몽환의 섬 시간 충전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8개 월드 내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25일 밤 10시 ‘스페셜 푸시 보상’을 통해 100만 아데나와 성장의 물약 등을 선물한다.
넥슨, 여성 BJ 이벤트 매치 ‘서든어택 우먼 파이터’ 3월 4일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여성 BJ 이벤트 매치 ‘서든어택 우먼 파이터 (이하 ‘서우파’)’를 오는 3월 4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우파’는 작년 12월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 서든ON택 페스티벌’에서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매치는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생중계는 ‘서든어택’이 운영하는 BJ ‘브레드’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매치는 여군 부대 간의 대결 콘셉트로 ‘랜사트(랜딩팀)’와 ‘블랙호크(블랙워크팀)’ 대결의 승자가 지난 ‘서우파’ 우승팀 ‘SFT(싸패팀)’와 맞붙는 방식이며, 여성 BJ로는 ‘오세블리’, ‘토끼예나’, ‘러아’ 등 각 팀마다 5명씩 총 15명이 출전한다. 총 상금은 1100만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600만 원을 제공한다.
넥슨은 ‘서우파’ 개최를 기념해 사전 승부 예측 이벤트를 열고 우승팀을 맞힐 경우 성장형 무기 ‘마이건’ 획득에 사용 가능한 ‘마이건 코인’ 20개를 제공하며, 예측에 실패해도 ‘마이건 코인’ 2개를 지급한다. 또, ‘서우파’ 생중계 동안 아프리카TV 드롭스를 통해 ‘닉네임 변경’, ‘영구제 밀봉’, ‘TRG21(IS) Heart X(3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 수집형 방치 RPG ‘발키리 러시’, 글로벌 서비스 돌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수집형 방치 RPG ‘발키리 러시’의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발키리 러시’는 슈팅 기반의 방치형 시스템과 수집과 육성의 RPG 재미 요소가 더해진 게임으다. 컴투스는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신작' 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적들과 전투를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슈팅 게임의 재미와 함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발키리’ 여신들을 수집해 자신만의 ‘군단’을 조성·성장시키는 전략적 묘미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의 ‘발키리’와 무한 탄들이 만들어낸 천공의 전투 장면은 압도적 영상미를 선사한다고 알려졌다.
‘발키리 러시’는 다양한 방치형 장르의 게임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노바코어’가 개발을 담당하고, 컴투스의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지역에 출시된다. 컴투스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발키리 러시’의 시장성을 검증했으며, 대중적이면서도 몰입감 높은 게임성을 통해 전 세계 게임팬들에도 좋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간단한 참여만으로 초반 게임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오는 3월 9일까지 매일 게임에 출석만 해도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루비와 하늘조각은 물론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발키리를 소환할 수 있는 ‘빛나는10단계 요정’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오후 12시와 17시 두차례에 걸쳐 특별 접속 이벤트를 적용해 게임 재화를 선물하며, 글로벌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좌우명 :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