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독일 헤리티지 피해자연대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독일 헤리티지 DLS 펀드의 계약을 취소하고 전액 배상할 것과 정확하고 심도 있는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업계 전체 판매액은 약 5278억원이었으며 피해자 수는 2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가장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신한금투의 경우 피해자 약 1610명에 피해 금액만 3796억원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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