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벤츠 코리아,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에 프로골퍼 박인비 선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34, KB금융그룹)를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Mercedes-Benz Brand Ambassador)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인비 선수가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해오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인연도 7년째 이어지게 됐다.
박인비 선수는 올해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외부 행사에선 의전 차량을 지원받는다.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브랜드 행사에도 참석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기브앤 골프'의 팀 결선 대회에서 코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에 참여한 바 있다.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 케어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길을 돕고자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한 '무상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상 케어 서비스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차량으로 현대차 △스타렉스 △스타리아 △카운티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등의 대형 상용버스를 사용하고 있는 선착순 400개 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차량 실내 살균과 피톤치드 향 케어를 제공하는 향균 서비스를 비롯해 차량 전반 진단·점검 서비스,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란 또는 신청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서비스 제공 기간인 5월 16일부터 6월 17일 사이 현대차의 서비스 차량이 신청 고객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차장으로 개별 방문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정상 클래스 출전
넥센타이어는 회사 엔페라 레이싱팀이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내 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시즌 SUPER 6000 클래스 첫 데뷔와 동시에 개막전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시즌 중반에는 엔페라 레이싱팀을 출범시켰다.
이번 2022 시즌에는 지난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황진우 선수를 새롭게 영입, 황도윤 선수와 함께 2인 드라이버 체제로 레이싱팀을 꾸린다.
이 외에도 넥센타이어는 '서한GP'에 타이어 공급을 확대한다. 지난 시즌 종합 3위로 시즌을 마감한 서한GP는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 등 3명의 베테랑 선수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급 프로팀이다. 올 시즌부터 넥센타이어와 함께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