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K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 최민정과 황대헌 선수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네시스 BBQ 치킨연금 수여식에 참석해 윤홍근 회장 제너시스 BBQ 회장으로 부터 치킨연금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는 개식선언, 참석자 소개 윤홍근 회장 환영사, 황대헌 선수 등 축사 치킨연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금전달식은 치킨연금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희망과 행복을 모태로 윤 회장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한 황대헌, 최민정 등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평생 치킨을 제공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