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기브앤 드림’ 장학금 1억5000만 원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GIVE ‘N DREAM)을 통해 국내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50명에게 장학금 총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브앤 드림은 스포츠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취약계층 스포츠 유망주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사업이다. 유망주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기타 저소득 가정 학생 중 심사를 통해 50명의 장학생을 돕는다.

장학생들은 1년간 최대 300만 원씩 지원받게 되며, 장학금은 스포츠 대회 출전비나 훈련비, 스포츠 용품 구매비, 부상 치료비 등 관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을 통해 재능 있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스포츠와 결합된 사회공헌 사업들을 통해 스포츠 유망주들을 지원하고 선순환을 만들 수 있게 돼 디쁘다"고 전했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추가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올해 네 번째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AMG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는 패스트백 디자인의 4도어 쿠페로, AMG 특유의 스포티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일반 모델과는 차별화된 AMG 전용 에어 서스펜션 'AMG 라이드 컨트롤 플러스 서스펜션'이 탑재돼 주행 상황에 맞게 차고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각 휠의 댐핑도 실시간 조절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옐로우 AMG 브레이크 캘리퍼와 레이스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포함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도 적용됐다.

또한 AMG 서울 에디션에는 강렬한 파워를 뽐내는 V8 익스테리어 스타일링 패키지와 AMG 투톤 스티어링 휠을 배치했다. AMG 라이트 디스플레이와 넓은 실내 개방감을 선사하는 파노라믹 선루프도 더했다.

넥센타이어,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펼쳐

넥센타이어는 지난 23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은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양산 공장과 창녕 공장 등 각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 뿐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