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중도입국 다문화가족 청소년 취업 진로 멘토링이 진행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5일부터 10월까지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등 진로지원을 위한 진로멘토링을 가진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8명의 전문가가 제과제빵기능장, 조리기능장, 보석공예 전문가, 시각디자인교수 4개 분야에 한해 31명의 학생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진로멘토링을 해준다.
외국에서 살다가 중도에 입국한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정착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진로·언어교육비를 3개 학교(선일빅데이터고, 서울다솜관광고, 한국폴리텍다솜고) 15명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행사는 사단법인 빅드림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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