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17일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토목·건축 현장과 센트레빌 아파트 현장에서 품질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품질점검은 기본·원칙을 준수하는 철저한 관리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천명하고, 본사-현장 간 교류를 통해 원활한 소통체계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부재에 따른 실수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동부건설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품질점검의 날로 정하고 현장을 관리 중이다.
센트레빌 아파트 현장에 대한 품질점검은 △인천검단AA-22 △용인 마북 △여주 교동 △이천 안흥동 △인천 소래지구 오피스텔 △부산 재송역 오피스텔 등에서 실시됐다.
동부건설 측은 "세심한 공사관리와 효율적 품질관리에 초점을 두고 센트레빌 아파트 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혁신을 이끈 아파트 시공 경쟁력을 기반으로 품질로 인정받는 신뢰의 아파트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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