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DL이앤씨(구 대림산업)는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진행한 2022년 상반기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이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DL이앤씨가 공개한 비즈빅데이터연구소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e편한세상은 해당 조사에서 △퍼블리싱 7099 △상호작용 3590 △공감 5105 △긍정 5339 등 총 평판지수 2만1134를 얻어 1위에 올랐다.

DL이앤씨 측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콘텐츠와 고객들의 반응을 기준으로 지수를 산출해 아파트 스마트 기술력에 대한 평판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며 "e편한세상이 아파트 스마트 기술 적용에 있어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 조사는 e편한세상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래미안, 더샵, 자이, 롯데캐슬, 포레나, 스위첸, SK뷰 20개 아파트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