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신세계푸드, ‘밀크앤허니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 출시

신세계푸드는 온라인 전용 상품 ‘밀크앤허니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밀크앤허니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는 두께 4cm의 식빵과 일반 계란물보다 진하고 풍미가 좋은 바닐라빈 에그소스를 사용했다. 예열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6~7분 이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면 완성된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카카오선물하기, 네이버 등 온라인에서 판매한 파베이크와 냉동 조리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홈카페, 홈베이킹 트렌드 확산으로 파베이크와 냉동 조리빵 라인업을 확대한 이후,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잡은 ‘집빵’ 문화에 베이커리 상품이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밀크앤허니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한국마즈, 위스카스 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 실시

한국마즈는 ‘세계 고양이의 날’(8월 8일), ‘한국 고양이의 날’(9월 9일)을 맞아 고양이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마즈는 다음달 30일까지 두 달여간 ‘위스카스®(whiskas®) 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간 내 소비자가 전국 이마트와 몰리스 매장에서 위스카스 건사료를 구매하면 한국마즈가 구매 사료 중량의 10%를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사료는 고양이 보호단체인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에 전달해 유기묘 보호와 활동 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선우 한국마즈 대표는 “세계고양이의 날을 맞아 위스카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의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마즈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삶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F 구르메F&B코리아,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후원

생활문화기업 LF 계열 식품기업 구르메F&B코리아는 ‘2022 미라클(Miracle) 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RUN)’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공감하자는 의미에서 출발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가수 션을 중심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러닝, 미니 콘서트 등을 결합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발전시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캠페인 참가비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전문 간병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에 사용된다.

구르메F&B코리아는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5월에 진행된 ‘2022 미라클(Miracle) 365 기부 라이딩’과 7월에 실시된 ‘2022 미라클(Miracle) 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 캠페인의 후원사로 참여해 해당 캠페인의 오프라인 참가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의 한정판 텀블러를 선물로 제공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캠페인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7일 열리는 ‘2022 미라클 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 캠페인에도 후원을 진행한다.

동원F&B 뉴트리플랜, 반려묘용 습식캔 ‘디쉬’ 3종 출시

동원F&B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묘용 프리미엄 습식캔 ‘디쉬’ 3종을 8일 출시했다.

디쉬는 동원참치와 동원F&B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이 먹는 식재료와 동일한 원료를 담아 만든 100% 휴먼그레이드 간식 제품이다. 

디쉬 3종은 ‘흰살참치’, ‘흰살참치&연어’, ‘흰살참치&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됐다. 동원F&B 식품연구원에서 펫푸드 전문 연구원이 설계한 영양 기준을 바탕으로, 펫푸드 전용 설비를 갖춘 국내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