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임직원, 환경정화활동 ‘플로깅 동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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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임직원, 환경정화활동 ‘플로깅 동부’ 전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8.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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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동부건설은 본사와 현장 전(全)임직원들이 이달부터 환경정화활동 '플로깅 동부'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플로깅 동부는 현장 폐기물 사전파악·제거 등을 통한 현장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성 강화, 환경보호 실천 등을 위해 마련됐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 등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뜻한다.

동부건설 임직원들을 매달 안전점검의 날, 품질점검의 날 행사 시 정기적으로 이 같은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입문교육, 워크샵 등 외부 행사 시에서도 의무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동부건설 측은 "사내에서 다양한 ESG 캠페인이 추진됨에 따라 직원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며 "ESG 문화가 조기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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