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동, 총 2386세대 규모 공동주택 등을 짓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약 8100억 원이다. 단지명은 '프레스티아 캐슬'이다.
롯데건설 측은 "금정구를 넘어 부산의 독보적인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그간 정비사업에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해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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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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