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법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종정예하 중봉성파 대종사 진우 총무원장을 포함한 종단 인사들과 김진표 국회의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부측 인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은 조계종 종단을 이끄는 행정 수장으로 전국 3천여 개 사찰의 주지 임면권과 한 해 약 5백억 원이 넘는 예산 집행권 등 권한을 갖고 있으며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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