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공영홈쇼핑, 자체 방송심의 교육 강화

공영홈쇼핑은 지난 1~2일 PD, 상품개발자(MD) 쇼호스트를 대상으로 방송심의 교육·테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품정보 제공 고시 및 방송심의 규정을 비롯해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사례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영홈쇼핑의 식품 편성 비중이 높은 만큼, 원산지 표시광고에 대한 교육도 추가적으로 진행됐다. 

홈앤쇼핑, 소상공인 오프라인 판매 기회 확대

홈앤쇼핑은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본 행사는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우수상품을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에서 판매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은 1차 식품이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2차 생활/잡화는 5일에서 8일까지로 각각 나흘간, 총 8일에 걸쳐 진행된다. 소상공인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행사 준비를 위한 협력사의 지원금 비용은 없으며,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NS홈쇼핑, 2022 대한민국 금속장신구 산업안전페어서 감사패 받아

NS홈쇼핑은 지난 2일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금속장신구 산업안전 페어'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금속장신구 산업안전 페어는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금속장신구 유통 기반 마련을 위해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KOTITI시험연구원이 주관해 열린 행사다. 

법적기준에 의한 안전성 평가를 자율적으로 시행해 협력사의 품질관리를 지원하고 KOTITI시험원으로부터 제1호 금속장신구 안전제품 우수판매업체 인증을 받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무니켈 안전기반 확산 우수기업'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