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고객 시승 프로그램 확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신차 XM3 E-TECH 하이브리드(이하 XM3 하이브리드)의 상품성을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XM3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은 QM6 LPe 시승 프로그램과 더불어 르노코리아의 전국 170여 개 모든 영업점에서 확대 운영된다. 또한 부산시청에서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전세계 수출 중인 XM3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부산 시승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청 로비 시민접견실 부근에 마련된 접수 데스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현대차 ‘판매거장’ 김성곤 이사, 누적판매 6000대 달성
현대자동차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동부지점에 근무하는 김성곤 영업이사가 지난달 12일 마감 기준으로 자동차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판매 명예 포상제도 시행 이후 누적판매 6000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김 영업이사는 1989년 현대차에 입사한 이래 33년 노력 끝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2018년 5천 대 판매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판매거장은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다.
김 영업이사는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처럼, 긴 호흡으로 고객의 마음을 얻고 신뢰 관계를 쌓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주효했다"며 "그 동안 만나온 6000명의 고객들과, 저를 응원하고 격려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쌍용차, 2022 평택연탄나눔은행 후원금 전달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2022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차 사내 봉사 동호회인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소외이웃들에 연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7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을 갖고 연탄기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발대식 후에는 임직원들이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