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아성다이소, ‘크리스마스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산타 기차’를 콘셉트로 한 신상품을 기획했고, 실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꿀 수 있는 트리 용품부터 장식 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60여 종을 선보인다.
먼저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컬러 쇼핑백’, ‘크리스마스 접이식 커버 쇼핑백’, ‘틴케이스 행잉 트리 장식’ 등을 마련했다. 트리용품은 초보자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완성 트리’, ‘크리스마스 미니 장식 트리’ 등이다. 트리 장식을 위한 봉제인형, 전구, 원형볼 등도 마련했다. ‘곰돌이 트리 장식’을 비롯해 전구는 ‘눈꽃’, ‘미니 앵두’, ‘별’ 모양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 인테리어 소품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LED워터볼’은 인테리어와 무드등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으며, ‘메시지 카드 줄걸이 장식’은 트리처럼 부착해 연출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내거나 선물하기 좋은 인형도 다양한 크기로 마련했다.
위메프오, ‘풀하우스제주’와 업무협약 체결
위메프오가 근무 방식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워케이션’과 장기간 한곳에서 머물며 여행하는 ‘한 달 살기’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
위메프오는 ‘풀하우스제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주도 내 ‘워케이션’과 ‘한 달 살기’ 예약 채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위메프오는 사무공간이 숙소 내에 마련돼 있거나 15박 이상 장기 투숙이 가능한 제주지역 숙소를 모아 가격 비교·즉시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제주도 내 음식점 배달·픽업 주문과 카페 이용권, 주요 명소 입장권 구매 서비스를 진행한다.
쿠팡, 강소기업 협업 캠페인 진행
쿠팡 뷰티데이터랩은 환절기를 맞아 세 번째 ‘함께 만들어요’ 뷰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의 수요가 반영된 뷰티 상품을 강소기업이 생산하고 쿠팡이 판매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환절기를 맞아 ‘피부 보습’과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쿠팡 뷰티데이터랩의 분석에 따르면 10월 이후 환절기 피부케어 관련 키워드로 ‘클렌징 오일’과 ‘보습’의 검색량이 증가했으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케어에 대한 니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 뷰티데이터랩은 보습 클렌징 테마 상품으로 ‘클렌징 오일 폼’과 ‘클렌징 밤’을, 트러블 케어 테마 상품으로 ‘저자극 젤크림’과 ‘저자극 톤업크림’을 준비했다. 쿠팡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테마별로 선호 상품을 1개씩 선택하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12월 5일에 공개되며,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선정된 상품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상품 발송은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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