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ELS 2종 1000억 공모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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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 1000억 공모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1.22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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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9일 오후 4시까지 ELS 2종을 10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ELS 2종 1000억 공모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22일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10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공모하는 ELS 2종은 HI ELS 3189호와 HI ELS 3190호이다.

먼저, HI ELS 3189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7.60%(연 9.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3190호는 KOSPI200지수, 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7.00%(연 9.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0%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13.5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투자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 ‘신한투자증권 알파TV’에서 신규 콘텐츠 ‘투자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사진은 신규 콘텐츠 영상 일부이다.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알파TV ‘투자 드라이브’ 신규 콘텐츠 공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은 공식 유튜브 채널 ‘신한투자증권 알파TV’에서 신규 콘텐츠 ‘투자 드라이브’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신규 콘텐츠 ‘투자 드라이브’는 신한투자증권의 투자 전문가들이 자동차를 타고 게스트들과 함께 이동하면서 다양한 투자 고민을 듣고 프로다운 조언을 해주는 콘텐츠다.

‘투자 드라이브’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먼저, 지난 14일 공개된 ‘투자 드라이브’ 1회차에서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문챕터 박태근 프로와 가수 겸 배우 안예인이 출연해 ‘고금리 시대에 딱 맞는 투자가 있다?!’를 주제로 안전한 채권 투자의 기초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또한 ‘투자 드라이브’ 2회차에서는 ‘예금보다 나은 투자’를 주제로 ELS(주가연계증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DLS(파생결합증권), DLB(기타파생결합사채) 투자에 대해 신한투자증권 OTC부 이성준 대리와 윤예림 주임이 출연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꼭따리, 부동산!’, ‘주주포차’에 이어 ‘투자 드라이브’와 같은 쉽고 재미있는 양질의 투자 정보 콘텐츠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2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2023년 전망, N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한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2023년 전망 ‘NH INVESTMENT FORUM’ 23일 개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2023년 전망, N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투자자가 2023년 금융시장에서 체크해야 할 주요 투자 분야를 다룬다.

25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포럼 슬로건은 ‘멈추면 보이는 것들’로 글로벌 경기 흐름과 침체 우려 등이 금융시장에 미칠 변화를 조망한다. 초청 강연으로 IT 융합전문가이자 미래학자인 정지훈 교수의 ‘2023년 IT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 이후 ‘적응에서 오는 기회’라는 주제로 경제 전망과 국내외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반도체·2차전지·바이오·플랫폼 등 주요 테크와 성장주에 대한 2023년 산업 전망에 이어 채권과 크레딧 전략에 대한 내용을 마지막 순서로 발표한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국내외 주식, 채권뿐만 아니라 부동산, 원자재, 크레딧, 리츠, 디지털자산, 신종자본증권 등 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전(全)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NH INVESTMENT FORUM’은 이러한 분석력을 기반으로 보다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주요 자산별 전망과 투자 기회를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오태동 리서치본부장은 “제25회 NH INVESTMENT FORUM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직접 초청해 국내외 투자 전략과 주요 산업 전망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경기 흐름과 침체 우려 등이 금융시장에 미칠 변화를 조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멈추면 보이는 것들’이란 포럼 슬로건처럼 2023년 새로운 투자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져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23일까지 원금지급형 DLB 기타파생결합사채 2종 15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원금지급형 DLB 2종 1500억 공모

유안타증권은 23일까지 원금지급형 DLB 기타파생결합사채 2종을 공모한다.

2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대상 상품은 DLB 제220호, DLB 제221호 등 2종으로 총 15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먼저, DLB 제220호는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4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6% 초과인 경우 연 6.01%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되며,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6% 이하인 경우 연 6.00%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DLB 제221호는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6% 초과인 경우 연 6.31%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되며,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6% 이하인 경우 연 6.30%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된다.

DLB 제220호, 제221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금융지주·정무위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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