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5일간 전국 2200여개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농협은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객 수요가 높은 5만 원 이하 실속형 상품과 함께 프리미엄급 농·축·수산물 상품까지 두루 선보이고 친환경농산물과 그린패키징 상품의 ESG 선물세트 등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300여개의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데 주력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명절 선물로 △뜨라네 VVIP 혼합세트 △뜨라네 명작혼합세트 △영광 법성포굴비 등을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한국농협김치 명품선물세트 △토마호크&BBQ 스테이크세트 △한우 오마카세세트 △한우한돈 혼합세트 등이 있다.
사전예약은 할인과 혜택이 강점인 만큼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4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최대 300만 원의 농촌사랑상품권 증정행사, 동일 상품 구매 시 덤 추가증정 행사 등 구매혜택도 진행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예년보다 이른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 준비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품질 좋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리 농축산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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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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