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분당경영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6회째인 ‘1사 1교 금융교육’은 그간 코로나19 확산세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온라인 화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으로 전환해 특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분당경영고 다목적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약 20여 명의 분당경영고 재학생이 참여했다. 1일 차에는 금융 산업의 역사와 안전한 금융 생활을 주제로, 2일 차에는 금융권 취업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JT저축은행은 이번 특강을 수강한 학생들이 이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이수 증서도 함께 제공했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