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함께 지난 16일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 직원 10여 명이 직접 빵을 굽고 본점이 위치한 인천 미추홀구 소재 옹기종기 지역아동센터와 남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특히 신입행원들이 저축은행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돼왔다”며 “바쁜 연말이지만,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지난 10년 간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역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 지역인재 장학금 수여 등 지역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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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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