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업인 맞춤형 플랫폼 ‘NH오늘농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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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업인 맞춤형 플랫폼 ‘NH오늘농사’ 오픈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15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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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농협중앙회가 농업인 개별 관심사와 영농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종합 영농 플랫폼 ‘NH오늘농사’를 오픈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농사 관련 정보 등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 사진은 NH오늘농사 앱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농업인 개별 관심사와 영농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종합 영농 플랫폼 ‘NH오늘농사’를 오픈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농사 관련 정보 등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 사진은 NH오늘농사 앱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농업인 개개인 관심사와 영농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영농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NH오늘농사’는 흩어져 있는 농업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농사 정보와 영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이용자 관심사에 따라 서비스 체계가 다르게 배치돼 이용편의성을 높였고 △영농비서(작물가격정보 및 전망, 영농일지, 출하배차 정보 등) △농부마루(영농이야기, 소모임) △배움터(재배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이성희 회장은 “바쁜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농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들과 농협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 혁신으로 농업인의 든든한 영농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농사는 오늘농사 하나로 OK! 오농 가입하고 영농지원금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에 회원가입 후 응모한 회원 중 5461명을 추첨해 농사관리기, 농촌사랑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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