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JT저축은행(대표이사 박중용)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다.
2일 JT저축은행에 따르면 1사 1교 금융교육과 함께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시 유의 사항 등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용하고 이를 이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이수증 제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JT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내 특성화고교인 분당경영고와 자매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 지식 교육과 금융권 취업 정보를 제공해왔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수신 상품의 기능 및 고객 응대 방법, 보이스피싱 금융 사기 예방법 등 금융 기초 교육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금융권 취업 면접 요령, 면접 시 복장, 유의 사항, 자기소개서 첨삭 등 학생들의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 실무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통한 능력 배양과 인재 개발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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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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