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대구 신매시장 공원화 조성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수성구 신매동 내 완충녹지를 공영주차장과 공원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대우산업개발은 지역 건설업체인 성도토건과 함께 공동사업자로 선정됐다. 준공은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측은 "경쟁력있는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건설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강점을 살려 지속적인 사업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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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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