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농협은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선도협의회 회원조합장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에 대응한 종합에너지 체인본부 기반 구축을 목표로 △계통이용률 확대를 통한 에너지사업 경쟁력 제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한 ESG경영 추진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사업 다각화 등 농협 에너지사업 3대 추진전략과 10개 핵심추진과제로 이뤄진 2023년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NH-OIL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농협주유소 지원 확대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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