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스위스계 친환경 건자재업체인 홀심(Holcim)과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탄소발생량 저감을 위한 소성점토 활용 저탄소 신재료 개발 △해양환경 대응 고내구성 콘크리트 기술개발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저탄소 건자재 적용 확대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현대건설 측은 "친환경 고부가 건설재료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ESG경영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건설기업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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