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동문건설은 지난 9일 오픈한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모델하우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고 12일 밝혔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해당 견본주택엔 지난 주말 약 7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2년간 무상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째깍악어 키즈센터', 1가구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간 수강료 50%를 지원하는 '대치누리교육' 등이 단지 내 커뮤니티에 입점 예정인 만큼, 올케어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된다는 강점을 보고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많았다는 게 동문건설의 설명이다.
경기 원주 관설동 일원에 들어서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동, 총 873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 등이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계약금 5% 이자 지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0~12일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관설동 일원에서 운영된다.
한편,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역 수요자들을 위해 동일 직장, 동일 단지, 7년 이하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인 이상 공동 구매 시 1인당 현금 100만 원(제세공과금 별도)을 각각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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