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하림펫푸드, ‘더리얼 아이스크림 팝업스토어’ 오픈
하림펫푸드가 오는 8월 27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몰리스 펫샵 내 더리얼라운지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더리얼 아이스크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더리얼 아이스크림 팝업 스토어에서는 매주 주말 더리얼 아이스크림 밀크와 바나나쿠키를 선착순 50명에게, 더리얼 아이스크림은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팝업스토어 시식행사는 체온 조절이 어려운 반려견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기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더리얼 아이스크림은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들어졌다. 또한 유당 분해 효소가 없는 반려견을 위해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락토스프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맛은 밀크, 스트로베리, 아임낫초코(케롭) 등 세 가지다.
롯데리아, 고령층 대상 무인 기기 교육 확대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고령층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교육 목표 인원은 기존 대비 150명 확대된 650명이다. 디지털 마실은 서울 전역에 있는 디지털 배움터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인 주문 기기 이용 방법에 대해 교육·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리아는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약자 친화형 키오스크 개발을 위해 키오스크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농심 생생우동, 플라스틱 트레이·비닐 포장 제거
농심은 ‘생생우동’의 플라스틱 트레이와 비닐 포장을 제거하고 종이 포장으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생생우동은 생면으로 구성돼 있어 일반라면의 포장 공정과 다르고, 제품 자체도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 가능성이 높았다. 그동안 농심은 이 문제를 플라스틱 트레이로 해결해왔으나, 설비투자와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을 동시에 해결하게 됐다. 농심은 이번 조치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연간 83톤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y, ‘MPRO4’ 누적 판매량 2억 개 돌파
hy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MPRO4 2종’의 누적 판매량이 2억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2월 출시 이후 4년 4개월 만의 성과로, 하루 평균 13만 개 이상 팔린 셈이다. 누적 매출액 또한 4000억 원을 넘어섰다. MPRO4는 장(腸) 건강 특화 제품으로, 최초 기획 단계부터 인체적용시험까지 4년 연구 끝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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